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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 참가…전맹 시각장애인 체험 콘텐츠 ‘Blind Simulator’ 선보여

패스파인더,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 참가…전맹 시각장애인 체험 콘텐츠 ‘Blind Simulator’ 선보여

XR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패스파인더(대표 신혜성)’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린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 개발사 패스파인더(대표 신혜성)는 전맹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체험하는 VR 콘텐츠 Blind Simulator가 지난 4월 19일 Meta Quest 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한다.

 

이 시뮬레이션은 사용자가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 소리와 감각에 의존해 세상을 탐색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Blind Simulator’에서 사용자는 유일한 도구인 ‘흰 지팡이’를 이용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한다.

 

지팡이로 바닥이나 사물을 치면 음파가 퍼져나가는 ‘에코로케이션(소나)’ 효과를 통해 공간의 형태와 사물의 윤곽을 시각적으로 인지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병원을 찾아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는 등 일상적인 과제를 수행하며 시각장애인이 마주하는 현실의 두려움과 불편함을 안전한 가상 환경 속에서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넘어, 감정적 울림을 주는 서사 기반의 VR 경험을 목표로 한다. 소리, 컨트롤러의 진동, 공간감각을 통해 ‘보지 않고도 보는’ 새로운 방식의 탐험을 제공하며 높은 몰입감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기업 연수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스탠딩 모드뿐만 아니라 의자에 앉아서도 체험 가능한 좌식 모드를 모두 지원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패스파인더는 새로운 개념의 XR콘텐츠로 오는 6월 19일 메타버스 엑스포의 오픈 세미나에서 Blind Simulator를 통해 기술과 휴머니즘을 융합하고 어떤 가치를 실현하는지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출처: 비즈월드(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281)목록